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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우리집 둥이들과 함께한 김명* 도우미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도 후기라는걸 한번도 남겨본적 없는 제가 선생님께서 너무 훌륭하시고, 아기들을 정말 사랑으로 돌보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첫째, 아기들을 무척 사랑합니다. 아기들을 잘 다루는건 물론, 항상 눈에서 꿀 떨어지듯한 온화한 말투로 아기들을 케어합니다. 아기가 이유를 알기 어려운 울음을 터뜨릴때는 초보 엄마 저는 당황하기도 하고, 아기한테 저도 모르게 " 왜~ 왜~ 우는거야"라고하는데 선생님은 절대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 아가야, 어디가 불편할까? 어디보자, 어디보자" 하면서 아기를 금새 달래줍니다. 아기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하고, 표현만 못할뿐이지 어른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듣는다며 이쁜말, 고운말 써야한다고 많이많이 강조하시고, 항상 선생님도 그렇게 행동하세요. 둘째,부지런하십니다. 지각은 단 한번도 없고, 아기 잘때는 젖병소독, 아기방청소, 아기 빨래 등 쉬지않고 아기 관련된 일을 해주십니다. 당연한 일 일수도 있지만, 쌍둥이 보면서 중간중간 집안일 하는게 쉽지 않은데 쉴틈없이 부지런히 움직이십니다. 어떤날은 아침9시에 병원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7시부터 오셔서 아기목욕 시켜주시고, 외출준비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일찍 출근해달라고 부탁드린것도 아니였는데 아침일찍 오셔서 정말 감동 많이 받았었죠. 셋째, 위생관리가 좋습니다. 출근하시면 항상 신발장에서 옷에 소독제를 뿌리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으셔요. 아기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장식없는 면옷만 고집하십니다. 그리고 아기들 보면서 절대 휴대폰 보지도 않고, 본인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습니다. 사실 휴대폰이 손에서 오는 먼지들도 많이 묻어있어서 깨끗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휴대폰 사용 없이 아기들 케어에 집중하십니다. 제가 외출하는 동안에 기저귀나 분유 택배라도 오면 택배상자에도 먼지가 많다고 현관문쪽에서 상자를 뜯고, 내용물만 방으로 가지고 들어와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그 밖에 칭찬거리가 너무너무 많은데 글에 다 담을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처음엔 한 두달 정도만 선생님을 고용하려고 했는데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5개월이나 같이 지내게 됐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선생님의 이런 모습에 육아를 배웠다고 많이 의지하세요. 물론 저도 ㅋㅋ 이제는 선생님이 저희 둥이들을 봐주실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우리 아기들을 정성껏 보살펴주셔서 이제는 한가족이 된것 같이 느껴졌었거든요.. 첫 선생님을 정말 좋으신 분을 만나서 눈이 너무 높아져서 걱정도 앞서고요 그래도 항상 맘스홀릭에서 좋은 정보만 얻어 갔는데 제 정보를 공유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아래사진은 50일기념으로 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둥이들 얼굴은 가렸지만 평온하게 자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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