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cafe.naver.com/imsanbu/31033683?query=%EA%B0%95%EB%B6%81%EB%8D%94%EA%B0%90%EB%8F%99%EC%82%B0%ED%9B%84%EB%8F%84%EC%9A%B0%EB%AF%B8 간간히 보건소 산후도우미 고민하는 글보고 둘째맘 경험자로써 글올려요 물어봐도 검색해도 대답없는 메아리였어요 전.. 업체선정및 이모님도 복불복이라.. 친정 시댁 다 워킹할매시라 경산맘의 제일 큰 고민은 큰애를 어쩌지 육년만에 출산인데 과연 둘째를 잘 볼수있을까 였어요 조리원에서 이주를 보내고 와도 금방 회복되지 않고 찬바람쐬자니 첫아이낳고 찬물로 손 씻은후 손목 나간 안좋은 기억이 있었거든요 조리원가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산후도우미하자니 일단 너무 불편할거같고 초산이든 경산이든 임신알게되면 바로 시작되는 고민이고 검색하고 후기읽고를 무한반복 혹시 모르는 사람과 한공간에 있다보면 스트레스를 더 받지 않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던거 같아요 만삭때까지 전 절대로 찬바람 찬물은 피하고 몸조리 잘하자 주의였는데 너무 잘했어요 전 햇x병원으로 진료받으러 다녔는데 우연히 거기서 학교다닐적 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가 아이를 낳고 일주일검진을 나왔더라구요 이모님하고 함께.. 친구가 자기가 해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너무 좋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친구가 하는말이니 속는셈치고 해보자 했는데 ㅋㅋ 일단 출근첫날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손씻고 옷갈아입으시고 앞치마 매시곤 하루 일정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피해야 할부분이나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특히나 신경써줘야하는부분 등등 언제든지 마음에 안들면 얘기해달라시며 조율해주시고 저녁에 나온 설거지를 시작으로 큰애 등하원도 해주시고 먹고싶은것도 항상 물어보고 해주시고 마트로 제가 배달시키면 소소한 야채는 오시면서 사오셔서 해주셨어요 야채부분은 제가 신선하게 먹고 싶어서 부탁드렸어요 네식구라 빨래도 어마무시한데 싫은 내색없이 바로바로 해주셨답니다 특히나 좋았던건 큰애가 이모할머니 하며 너무 잘 따르고 좋아했던 점이에요 미아동 살다가 이사온지 두달정도뿐이 안되서 일곱살 남자아이가 많이 예민해졌거든요.. 또 평소성격이 까탈스럽고 낯가림도 심한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금방 알잖아요 진심으로 날 좋아하는지 자기전에도 늘 내일도 이모할머니 오시지 하며 찾기도하고 친할머니와 통화하면서 이모할머니가 더 좋아요 해서 시어머니가 삐지실정도였어요 매일 좌욕과 마사지도 꼬박꼬박 챙겨주세요 특히나 뱃살은 여섯달안에 빼야된다며 배를 집중공략해주세요 귀찮다고 안하면 안된다고 몸생각해주시고 딸처럼 잘해주셨어요 혹시나 저처럼 친정 시댁 도움 못받으시고 바우처 여건이 되신다면 무조건 하세요 제가 겪어보니 이십대때랑 삼십대 출산은 차이가 크네요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남겨요 전 창2동 살고있고 제가 도움 받은곳은 강북지역 더 감동 박정숙 이모님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