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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북 더 감동산후도우미 천사이모님이 주신 선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24 00:25:22 조회수 6,912
첨부파일

http://m.cafe.naver.com/imsanbu/30959473

 

둘째 모유를 포기하고 분유를 먹이려고할때 이모님이 오셔서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고 하셔서 이모님과 여러날을 노력한끝에 드디어 모유에 성공해서 지금은 완모하고 있어요

 

첫애가 초등생인데 계획에 없던 임신을하게되어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었어요

제일걱정인 모유수유를 잘 지도해준다는 조리원을 찾아 2주동안 있을때 아가가 모유를 거부해서 여러번 시도했지만 직수는 번번히 실패하고 유축한 모유를 먹이기로 했어요

 

조리원 퇴실후 집에 친정엄마가 오시기로 했는데 퇴실하는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시며 남편과 둘이 해 보기로 했어요

시간맞춰 유축해서 먹이기가 쉽지않아 거부하는 아가를 억지로 직수해 보기로 작정하고 시도해 보았지만 아가가 목이 쉬도록 울면서도 직수를 거부했어요

유축을 하면 많이 나오고, 유두상태도 좋고, 큰아이도 완모를 했고,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어요

 힘든저를 지켜본 남편은 모유를 먹이지 말고 분유만 먹이라고 ,화를 내는 남편과 실랑이 끝에 결국 분유를 먹이며 젖을 말리기로 작정했지만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어요

 

미역국은 물론 반찬도 할수 없어 마트에서 사다가 먹고 집안이 엉망이 되어 죽을 것만 같아 저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지만 큰애 조리할때 이모님과의 안 좋았던 기억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을 청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더 감동에 맏겨보기로 했어요

저의 사정을 모두 얘기하고 내일부터 당장 보내달라고 하면서 불안했지만 원장님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다음날 이모님이 오셨어요 이모님은 신생아실 근무와 조리원근무 경력이 오래되신분이라해서 안심이 되더군요

역시나 첫날 부터 모유수유자세부터 잡아주시며 아기가 빨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시도한 끝에 아기가 빨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20분 이상 빨수 있고 나머진 분유를 주다가 차츰 젖양을 늘려 지금은 완모하고 있답니다.

육아의 달인답게 아가울음소리 나지않을 정도로 잘 봐주시고 엄마가 스트레스받으면 안된다며 여러가지 조언과 탈모예방 마사지 체조 등 신경써주시고 사왔던 반찬들은 모두 버리고 미역국부터 남편 큰애반찬까지 따로해주시고~ 깔끔하게 정리된집은 평온이 찾아왔어요.

 친정엄마도 퇴원하셔서 혼자계시면 못 드신다고 집에오시게 하시고, 엄마와 저 같이 몸조리를 편하게 해주시고 우리 준우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시고 가신 이모님과 더 감동 강북센터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완모-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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